2009년 06월 19일
박물관이 살아있다 2....
뭐.....확실히 전작만한 후속작 별로 없는 법이죠.
규모는 커졌지만 지나치게 커지고 등장인물 수도 지나치게 많아져서 산만해진 게 가장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.
뭐...그래도 애초에 이 영화의 감상 목적 자체가 재미있게 웃고 즐기는 것에 있는 만큼, 그런 면에서는 충실한 것 같습니다.
그런데 중요한 태클 하나.
자막 만든 사람 대체 누구임?
영화 배급사에서 뭔 괴상한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닐 테고,
디씨에서 대충 만든 듯한 자막을 가지고 극장에서 방영하는 것은 대체 뭔 꼬라지임?
아니 참 당황스럽더군요;;
대체 '즐 경비'라든지 '듣보잡' 같은 단어들(예시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)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에 고스란히 박아넣으면 대체 어쩌자는 것임?
「박물관이 살아있다 2」는 애초에 가족 단위 관객을 타겟으로 한 영화입니다. 물론 보통 애들 취향에 맞겠지만 부모님도 따라가서 영화를 감상한다고요.(참고로 저는 제 어머니가 보러 가자고 하셨음;)
제 어머니께서 '듣보잡이 뭐냐?'고 물어보시더군요. 그 밖에도 기억이 안 나지만 참 난감한 자막 많았습니다. 저야 뭐 인터넷 세대니까 잘 아는 말이겠지만 그것을 모든 세대가 관람하는 극장 영화에까지 넣을 생각은 대체 누가 한 것인지 상상이 안 가는군요.
규모는 커졌지만 지나치게 커지고 등장인물 수도 지나치게 많아져서 산만해진 게 가장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.
뭐...그래도 애초에 이 영화의 감상 목적 자체가 재미있게 웃고 즐기는 것에 있는 만큼, 그런 면에서는 충실한 것 같습니다.
그런데 중요한 태클 하나.
자막 만든 사람 대체 누구임?
영화 배급사에서 뭔 괴상한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닐 테고,
디씨에서 대충 만든 듯한 자막을 가지고 극장에서 방영하는 것은 대체 뭔 꼬라지임?
아니 참 당황스럽더군요;;
대체 '즐 경비'라든지 '듣보잡' 같은 단어들(예시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)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에 고스란히 박아넣으면 대체 어쩌자는 것임?
「박물관이 살아있다 2」는 애초에 가족 단위 관객을 타겟으로 한 영화입니다. 물론 보통 애들 취향에 맞겠지만 부모님도 따라가서 영화를 감상한다고요.(참고로 저는 제 어머니가 보러 가자고 하셨음;)
제 어머니께서 '듣보잡이 뭐냐?'고 물어보시더군요. 그 밖에도 기억이 안 나지만 참 난감한 자막 많았습니다. 저야 뭐 인터넷 세대니까 잘 아는 말이겠지만 그것을 모든 세대가 관람하는 극장 영화에까지 넣을 생각은 대체 누가 한 것인지 상상이 안 가는군요.
# by | 2009/06/19 00:02 | 영화이야기 | 트랙백(1) | 덧글(4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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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의 장벽 때문인거죠...
저도 온라인 상에서 자막 제작을 해본적이 있습니다만
'즐 경비' 따위의 단어는 좀 문제겠지만
영어로만 통하는 개그에는 한글로 번역하기 참으로 난감합니다.
그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하네요^^
하나하나 기억은 안 나지만 꽤 많이 봤습니다.
... 아 정말 틀린 자막 난무하는걸 매범 볼때마다 화내는거도 지겨워;;;
참 프로라는 것들이-_-;;